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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2021년 3월호 음악과 사람 도모토 스위밍 스쿨 도모토 스위밍 스쿨​ TSUYOSHI DOMOTO TALK FREE SESSION Vol. 22 카와세 나오미 회원번호 022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거점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다. 작품은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수상되고 있으며, 최신작 “아침이 온다”는 제44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감독상, 우수 여우주연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 에서 후진의 육성에 힘을 쓰는 것 외에도 도쿄 2020 올림픽 경기 대회 공식 영화 감독, 2025년 오사카·칸사이 만국 박람회의 프로듀서겸 시니어 어드바이저 등 활동은 여러 갈래에 걸쳐있다. 사적으로는 야채나 쌀을 키우는 한 아이의 어머니. 지난달, 사카낙션의 에지마 케이이치 씨가 이어준 게스트는 영화감독 카와세 나오미 씨. 나라에 거주 중인 카와세 씨와 인사한 적은 있었어도 무.. 2021. 6. 17.
번역 주간 아사히 2021년 1월1일-8일호 도모토 쯔요시 KinKi Kids 독점 인터뷰 4년 만의 16번째 오리지널 앨범 을 12월 23일에 릴리즈하는 KinKi Kids. CD 데뷔 23년, 둘의 세계관은 흔들리지 않는다. 코로나화(コロナ禍)로 음악, 엔터테인먼트에 담은 마음은. 상대와 자신을 어떻게 소중히 할 수 있을까 - 도모토 쯔요시 O album의 작가진은 호소노 하루오미상, 마츠모토 타카시상, 타케우치안나상 등, 매우 호화롭습니다. 쯔요시 : 코로나라는 상황에서 스태프분들을 비롯한 뮤지션분들과 앨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대가(大家)들과의 만남이란 좀처럼 없으니까. 우린 정말 복 받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살지만, 이번에는 보다 녹음할 수 있는 것, 노래할 수 있는 것의 행복을 하나하나 되새겨 만.. 2021. 6. 15.
번역 2021년 2월호 음악과 사람 도모토 스위밍 스쿨 회원번호 021 에지마 케이이치 전회의 게스트 시부야 류우타(SUPER BEAVER)로부터 소개받은 사람은 사카낙션의 드러머 에지마 케이이치 씨 입니다. ENDRECHERI와 사카낙션…… 그렇다, 이 둘은 물고기의 연관성이! (우연). 초면이지만 매우 포근하게,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 같은 공기에서 대담은 시작되었습니다. 미야케: 두 분은 오늘이 완전히 초대면이시죠? 쯔요시: 그치만 처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에요. 도내의 모 레코딩 스튜디오에 가면 언제나 사카낙션의 피크나 스티커가 눈에 띄어요 (웃음) 에지마: 요전에 엔지니어 후쿠다 사토시 씨(주: ENDRECHERI의 믹스 담당)로부터 ATC의 스피커를 샀는데요, 그 스피커는 쯔요시 씨가 ENDRECHERI에서 사용했던 것이라고 들었어요. 그거 지.. 2021. 6. 15.
번역 KinKi Kids 회보 No. 127 쯔요시 부분 나는 단지 마음속에 있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노래하면 될 뿐​ 2020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생각처럼 움직일 수 없는 와중에도 쯔요시는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어갔습니다. 여기에서는, 회보 오리지널의 촬영 사진과 함께 올해의 KinKi Kids·도모토 쯔요시를 회고하였습니다. ​자신이 지금 안고 있는 모든 것을 솔직하게 노래에 싣는다 ​ 2020년은 코로나의 영향을 크게 받은 해. 그 와중에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내는 사람도, 보내지 않는 사람도 있다. 누구나 마음의 밸런스를 필사적으로 잡으며 오늘까지도 지내왔다고 생각합니다. 긴급 사태 선언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레코딩을 하게 된 것이 자선 노래인 『smile』. 긴급 사태 선언 중이었던 것도 있어서 긍정적으로.. 2021. 6. 15.
번역 MG No. 2 엠지 2호 엔드리케리 도모토 쯔요시 라이브 레포트 ENDRECHERI TSUYOSHI DOMOTO 2020. 10. 13 도모토 쯔요시의 음악은 여름의 바다와 닮았다. 밀려왔다가 떠내려가는 것처럼 음이 물결치고, 그곳에 들어가면 기분좋은 온도에 휩싸인다. 떠올라 하늘을 올려다 보면 무한의 하늘이 펼쳐져 있다. 무(無)가 되는 순간, 자신을 자연의 일부라고 느끼는 순간. 다양한 것들이 머리를 돌고 녹아간다. 음악이란 원래 그러한 정신과 공명하는 것. 그가 연주하는 펑크는 오늘도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Text=幸野敦子 ©RAINBOW☆ENDLI9 도모토 쯔요시에게 있어서 「ENDRECHERI」는 자유의 상징이기도 한 것 같다. 지금의 세상에 간단하게 손에 들어오는 ‘자유’란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투쟁이기도 하며 자신의 각오와 대립하는 것이기도 .. 2021. 6. 14.
번역 2021년 1월호 음악과 사람 도모토 스위밍 스쿨 ​ DOMOTO TSUYOSHI TALK FREE SESSION Vol. 20​ 어느새 20회째를 맞이한 본 연재. 전회의 게스트 톤다바야 시란이 소개한 SUPER BEAVER의 보컬 시부야 류타. 쯔요시도 시부야도 “음악과 사람”에서 자주 취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게재호가 겹치는 것은 몇 번이나 있었지만 이 날이 완전한 첫 대면.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끼리 공감하는 부분도 많은 대담으로. 시부야: 진부한 표현이 되어버리지만, 쯔요시 씨라고 하는 사람의 이미지는 저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TV 너머에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직접 이야기할 수 있다는건 굉장한 영광입니다. 오늘 만나 뵙게 되어 ENDRECHERI의 새로운 앨범도 들어보게 .. 2021. 6. 14.
번역 음악과 사람 2021년 1월호 도모토 쯔요시 인터뷰 부분 음악과 사람 (이하 음)​:​ 전작으로부터 실로 4년만의 앨범이네요 ​쯔요시​: 에, 4년이나 지났나요? 의식하지 않았지만 그렇게나 비어있었구나 ​음​: 우선 먼저 듣고 싶은 것은, 이 4년 사이에 두 사람이 30대에서 40대를 맞이하거나, 쯔요시 씨의 귀에 병이 생기거나, 작년은 쟈니 씨가 돌아가시거나,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KinKi Kids에 있어서는 어떠한 시간이었는지 라는 것으로. ​쯔요시​: 말을 찾아보자면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저희는 기본적으로 항상 중립(뉴트럴)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건 지금이 코로나 시대여도 아니어도, 쟈니 씨가 돌아가셨어도 살아계셨어도. 하지만, 쟈니 씨가 돌아가셨을 때만큼은 유일하게, 光一가 감정적으로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슬픔이나 아픔을, 그는 .. 2021. 6. 14.
번역 Domani 도마니 12/1월호 도모토 쯔요시 ​코로나 사태의 외출 자제 영향으로 저도 자취가 늘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 외식이 어려워져서 배달을 이용하거나 자취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확실히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랑 밥 먹으러 가고싶어” 라고는 생각해도 지금은 참아야 하는 시기인가 라고…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 해서 이벤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건 싫고, 일에 관계된 스탭분들의 생활도 있거나 하니까요. 저는 원래 시끌벅적하지 않은 타입. 이 세계에 있으면서 사람이 많은 회식에는 거의 참가하지 않고, 지방에서의 라이브가 끝나고 밴드 멤버와 식사를 하러 가는 일도 없습니다. 성격상 그렇게 까지 외식을 자제하는 것이 힘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지 못하는 날들은 스트레스.. 2021. 6. 14.
번역 2020년 11월호 음악과 사람 도모토 스위밍 스쿨 마히 투 더 피플 MahiToThePeople (GEZAN) 회원번호 018 2009년, GEZAN을 결성. 펑크(punk), 얼터너티브 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인디펜던트의 거인으로서 존재감을 내고있다. 1월에 5집 앨범 “狂(KLUE)”를 릴리스. 또한, 야외 페스티벌 를 주재하고, 소설 “은하에서 가장 조용한 혁명” 을 등재, 나아가 영화 “파괴의 날” (감독/토요타 토시아키)에 출연하는 등, 그 활동은 다양하다. 이 대담 연재도 시작되고 어느새 1년이 넘었지만, 이전의 게스트 오카모토 레이지 (OKAMOTO'S)로부터 소개 받은 것은 절대 해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상대, 마히투더피플 (GEZAN). 설마 이곳에 연결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맞이한 취재였으나,.. 202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