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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잡지26

번역 2021년 2월호 음악과 사람 도모토 스위밍 스쿨 회원번호 021 에지마 케이이치 전회의 게스트 시부야 류우타(SUPER BEAVER)로부터 소개받은 사람은 사카낙션의 드러머 에지마 케이이치 씨 입니다. ENDRECHERI와 사카낙션…… 그렇다, 이 둘은 물고기의 연관성이! (우연). 초면이지만 매우 포근하게,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 같은 공기에서 대담은 시작되었습니다. 미야케: 두 분은 오늘이 완전히 초대면이시죠? 쯔요시: 그치만 처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에요. 도내의 모 레코딩 스튜디오에 가면 언제나 사카낙션의 피크나 스티커가 눈에 띄어요 (웃음) 에지마: 요전에 엔지니어 후쿠다 사토시 씨(주: ENDRECHERI의 믹스 담당)로부터 ATC의 스피커를 샀는데요, 그 스피커는 쯔요시 씨가 ENDRECHERI에서 사용했던 것이라고 들었어요. 그거 지.. 2021. 6. 15.
번역 MG No. 2 엠지 2호 엔드리케리 도모토 쯔요시 라이브 레포트 ENDRECHERI TSUYOSHI DOMOTO 2020. 10. 13 도모토 쯔요시의 음악은 여름의 바다와 닮았다. 밀려왔다가 떠내려가는 것처럼 음이 물결치고, 그곳에 들어가면 기분좋은 온도에 휩싸인다. 떠올라 하늘을 올려다 보면 무한의 하늘이 펼쳐져 있다. 무(無)가 되는 순간, 자신을 자연의 일부라고 느끼는 순간. 다양한 것들이 머리를 돌고 녹아간다. 음악이란 원래 그러한 정신과 공명하는 것. 그가 연주하는 펑크는 오늘도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Text=幸野敦子 ©RAINBOW☆ENDLI9 도모토 쯔요시에게 있어서 「ENDRECHERI」는 자유의 상징이기도 한 것 같다. 지금의 세상에 간단하게 손에 들어오는 ‘자유’란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투쟁이기도 하며 자신의 각오와 대립하는 것이기도 .. 2021. 6. 14.
번역 2021년 1월호 음악과 사람 도모토 스위밍 스쿨 ​ DOMOTO TSUYOSHI TALK FREE SESSION Vol. 20​ 어느새 20회째를 맞이한 본 연재. 전회의 게스트 톤다바야 시란이 소개한 SUPER BEAVER의 보컬 시부야 류타. 쯔요시도 시부야도 “음악과 사람”에서 자주 취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게재호가 겹치는 것은 몇 번이나 있었지만 이 날이 완전한 첫 대면.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끼리 공감하는 부분도 많은 대담으로. 시부야: 진부한 표현이 되어버리지만, 쯔요시 씨라고 하는 사람의 이미지는 저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TV 너머에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직접 이야기할 수 있다는건 굉장한 영광입니다. 오늘 만나 뵙게 되어 ENDRECHERI의 새로운 앨범도 들어보게 .. 2021. 6. 14.
번역 음악과 사람 2021년 1월호 도모토 쯔요시 인터뷰 부분 음악과 사람 (이하 음)​:​ 전작으로부터 실로 4년만의 앨범이네요 ​쯔요시​: 에, 4년이나 지났나요? 의식하지 않았지만 그렇게나 비어있었구나 ​음​: 우선 먼저 듣고 싶은 것은, 이 4년 사이에 두 사람이 30대에서 40대를 맞이하거나, 쯔요시 씨의 귀에 병이 생기거나, 작년은 쟈니 씨가 돌아가시거나,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KinKi Kids에 있어서는 어떠한 시간이었는지 라는 것으로. ​쯔요시​: 말을 찾아보자면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저희는 기본적으로 항상 중립(뉴트럴)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건 지금이 코로나 시대여도 아니어도, 쟈니 씨가 돌아가셨어도 살아계셨어도. 하지만, 쟈니 씨가 돌아가셨을 때만큼은 유일하게, 光一가 감정적으로 되었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슬픔이나 아픔을, 그는 .. 2021. 6. 14.
번역 Domani 도마니 12/1월호 도모토 쯔요시 ​코로나 사태의 외출 자제 영향으로 저도 자취가 늘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 외식이 어려워져서 배달을 이용하거나 자취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도 확실히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랑 밥 먹으러 가고싶어” 라고는 생각해도 지금은 참아야 하는 시기인가 라고…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 해서 이벤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건 싫고, 일에 관계된 스탭분들의 생활도 있거나 하니까요. 저는 원래 시끌벅적하지 않은 타입. 이 세계에 있으면서 사람이 많은 회식에는 거의 참가하지 않고, 지방에서의 라이브가 끝나고 밴드 멤버와 식사를 하러 가는 일도 없습니다. 성격상 그렇게 까지 외식을 자제하는 것이 힘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지 못하는 날들은 스트레스.. 2021. 6. 14.
번역 2020년 11월호 음악과 사람 도모토 스위밍 스쿨 마히 투 더 피플 MahiToThePeople (GEZAN) 회원번호 018 2009년, GEZAN을 결성. 펑크(punk), 얼터너티브 라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인디펜던트의 거인으로서 존재감을 내고있다. 1월에 5집 앨범 “狂(KLUE)”를 릴리스. 또한, 야외 페스티벌 를 주재하고, 소설 “은하에서 가장 조용한 혁명” 을 등재, 나아가 영화 “파괴의 날” (감독/토요타 토시아키)에 출연하는 등, 그 활동은 다양하다. 이 대담 연재도 시작되고 어느새 1년이 넘었지만, 이전의 게스트 오카모토 레이지 (OKAMOTO'S)로부터 소개 받은 것은 절대 해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상대, 마히투더피플 (GEZAN). 설마 이곳에 연결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맞이한 취재였으나,.. 2021. 6. 14.
번역 MG No. 1 엠지 창간 1호 도모토 쯔요시 도모토 쯔요시 堂本剛 일본 굴지의 엔터테이너이자, 표현자/음악가인 도모토 쯔요시. 6월에는 ENDRECHERI로서 신작 「LOVE FADERS」를 완성해, 9월에는 자신의 라이프 워크라고도 할 수 있는 헤이안신궁에서의 봉납 연주를 개최하는 등, 여러 가지 화제를 전해주었다. 또한,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솔로 프로젝트의 악곡이 해금된 것도 기쁜 토픽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많은 사람이 단정 지을 수 없는 여러가지 답을 안고 생활하는 가운데, 그는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식으로 움직였을까? 긴 인터뷰를 감행하며, 현재의 심경을 시작으로 음악 제작이나 전달 라이브, 마음속에 그리는 미래상 등, 그 마음속을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었다. 미지의 바이러스에 의해 많은 가치관이 다시 쓰여.. 2021. 6. 14.
번역 BRUTUS 2020년 10월 15일호 No.925 도모토 쯔요시 인간관계 640 부처와 요정 유리양 레트리버 1990년 나라현 태생. 개그맨. 칸사이대학 재학 중 2012년에 오사카NSC입학. 2013년 「NSC 대 라이브 2013」에서 우승, 수석으로 졸업. 2017년 「제4회 NHK 카미가타 만담 콘테스트」에서 솔로 개그맨으로서 첫 우승, 같은 해 「제1회 여자 개그맨 M1 No. 1 결정전 THE W 」 (日本テレビ)에서도 우승. 2018년 제18회 비트 타케시의 엔터테인먼트상 일본 예능상 수상. 2019년 미국의 인기 오디션 방송 「아메리카 갓 탈렌트」 출연. 성조기 무늬의 수영복에 상고머리 가발이라는 모습으로 엉뚱한 퍼포먼스를 피로하여 화제. 같은 해 라이브 투어 「유리양 JAPAN 투어」를 개최. 2020년 1월 「대머리 쭈글쭈글 때때로 사랑 」 (テレビ朝.. 202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