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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 JPG/堂本剛の「つよしP」 · 쯔요시P

20230909 つよしP シーズン2 #10 「Popularize」 後編 쯔요시P 시즌2 제10화

by 1beat 2023. 9. 13.

"「I, Knew Me」는 새로운 자신을 아는 것
지금까지의 자신에게서 탈피한다
진정한 나라든지 되고 싶은 나라든지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나 자신 같은 
그런 '나'를 시작한다
그러한 행복과 즐거움이 증폭되어 간다는 말
 
새로운 내가 된다는 것을 알고 나서 스타트를 끊는 것 같은
긍정적인 싸움 같은 느낌이 아닐까"
 

 
「I, Knew Me」라는 메세지를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했는지
 
...(중략)
카와하라: 「I」=「愛」 이니까요, 「愛」=「자신을 아는 것」이니까
쯔요시: 「I, Knew Me」라는 건 역시 말이야, 나 자신이라는 뜻이니까. 세상에 있는 다양한 룰이라든지 가치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자기의 의지가 거기에 있느냐에 따라 「I, Knew Me」가 되느냐 안되느냐라고 생각해요
 
쯔요시: 카와하라 씨를 만났을 때, '난 딱히 코미디를 하고 있는 게 아니야'라고 (카와하라가) 얘기했었어요. 단지 재밌는 걸 하고 싶어서 살고 있다고 했어. 재미있는 것을 하는 사람=코미디언, 코미디언이니까 재밌는 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여러 가지 단정 짓는 게 있지만 그런 건 다 밀어 두고, 살아가면서 재밌는 게 하고 싶다고 나는 생각할 뿐이야 라고 굉장히 심플한 대답을 갖고 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상당히 교감 가능하다고 생각했어
카와하라: 어쩌다 보니 코미디언이라는 범위가 직업 안에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있을 뿐이지 몇 년 후는 어디에 있을지 몰라
쯔요시: 그건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다양한 환경을 만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라든지 도전하고 싶은 것은 늘어나는 게 당연하다고 할지. '아 재밌을 거 같아서 두근거린다' 하는 것이 있다면 인생 속에서 점점 전개해 가는 거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점점 「I, Knew Me」해가지만 'Me', 'I, Knew'도 들어있는 '나를 아는 것', 나인 상태 그대로 '새로운 나'가 되어가는 것
 

새롭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나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살아가는 방법이란?
 
... (중략, 다들 어느 쪽이 좋은가 하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한다라는 이야기 이후)
카와하라: 너무 세세하게 선택지를 분류하면 커질 뿐이야. 어려운 게 아니야. 어느 쪽이 지금 이 순간 가장 좋은지는 자기 자신밖에 몰라. 지금 이 순간 이쪽이다, 이쪽이 재밌어 보인다 싶으면 그쪽으로 가야 한다. 계속 고민만 하면 어느새 자신은 뭘 하고 싶었던 건지 망설이게 되니까 저는 움츠러들게 돼요. 움츠러드니까 전부 배제하고 감에만 의지한 체 그 순간을 잡으러 간다. 
쯔요시: 본인은 움츠러들게 된다라고 말했지만 위축된다면 그 선택은 원래 할 수가 없어요. 결국 무엇이 카와하라 씨를 강하게 만들었냐고 한다면 역시 '나 자신'이겠죠. 타인이 아니라. 이 법칙대로면 칸사이벤중에 있는 「知らんがな」*상태가 되는 거겠죠.
(* 나와는 상관없다, 알 바냐, 흥미 없다, 귀찮은 일에 말려들게 하지 말라 정도의 의미)
'그런 네타를 해야지', '좀 더 이러한 네타를 한다면 더 잘 팔릴 거다'라는 말들은 과거에도 많이 들었을 거예요.  알 게 뭐냐 그런 거.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아니니까 그걸 왜 해야 해? 하는. 다수결로 많은 쪽이 뭐든 이겨버리니까. 그렇지만 그 소수파 쪽으로 살아가는 경향이 있죠, 저희는. 
 
(카와하라가 처음 ㅁ ㅣ국에 갔을 때 ㅅ ㅔ 도ㄴ ㅏ에 갔는데 주변에선 왜 처음 가면서 유명한 도시가 아니라 그런데를 가냐고 뭐라고 했지만 본인 의지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갔다는 이야기 이후)
쯔요시: 내가 거기에 있고 싶다라든지 그렇게 하고 싶다는 걸로 됐지
카와하라: 평범하게 생각해 보면 이렇다지만 역시 소수파가 되네
쯔요시: 된다는 인상이 있지
카와하라: 그러니까 예민하다거나 청개구리라고 많이 듣지
쯔요시: 응, 엄청나게 듣지
카와하라: 전혀 다르고, 어쩌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곳에 갔더니 아무도 없는 곳에 갔을 뿐인 거라 그걸 예민하다고 들어도 알 게 뭐냐 싶은 거지
쯔요시: 진심으로 스스로 선택해서 대다수, 다수결 중 많은 쪽으로 가는 건 난 괜찮다고 생각해. 많은 쪽으로 가지 말라는 얘길 하는 게 아니니까. 나같은 경우는 일단 '왜 펑크를 하는 거야?'라고 들어. 그러면 안 되는 거야?부터 시작하는 거야. 펑크 어려워라든지. 그야말로 자신의 의지로 연주하는 음악, 그게 펑크니까 
그걸로 충분히 즐겁고 거기에 있는 게 나답다고 생각이 드니까
카와하라: 자기가 좋아하는 건 바꿀 수 없잖아
쯔요시: 바꿀 수 없지
다들 아마도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선택을 하면 따돌림을 받는다거나 어떤 식으로 생각 되어질지 하는 것들이 잠재적으로 있다고 생각해. 사람들과 너무 어울리기 때문에 '내'가 사라지는 거야. 이 「I, Knew Me」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살아가는 방식의 표현 같은... 그건 조금 받아들였으면 하네요
 
의역, 스킵 있음 오역 지적 대환영
 

아유 이쁜아 이쁜아 앓다 죽겠다ㅠㅠ
(*●△●) 트렌디 스위츠로 「I, Knew Me」를 해보겠습니닷
(*>▿<)?! 먹어본 적 있는 맛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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