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堂本剛の今夜はやり過ごさナイト 도모토 쯔요시의 콘야와 야리스고사나이토

쯔요시 tip: 가장 정신적으로 안정되는 상태의 몸을 만드는 반신욕 물은 38~39도고 목까지 담그고 10~13분 들어가 있기


돌발성난청 처음 왔을 때 이야기도 해줬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
귀가 그렇게 됐으니까 '난 이제 노래 못 하는 건가', '생활 못 하는 건가'하고
굉장히 불안과 싸웠지만 타인에게 보여지는 게 아니고 일은 계속 진행되니까 일은 일대로 했지만
5일쯤 후에 입원하고 나선 고막에 직접 스테로이드 주사 투여하는 중증환자 판정
그 이후엔 헤드폰 끼면서 일하게 된 이야기도 해주고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나 괴로움을 남에게 알리는 한계라는 게 있다는 건 알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으니까
이런 사람들이 사회 진출이나 도전이나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가족에 대한 상담 관련해서는
가족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전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라고
그리고 언제나 말했던 것처럼 모든 가족들이 드라마나 영화처럼 사이좋을 수는 없으니까
싫어한다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해줌

그리고 역시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함
자기가 스스로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자신이 너무 불쌍해진다고 할지
자기가 본인을 가장 많이 사랑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쯔도 최근 몇 년간 깨달았다고 한다
고집부리거나 부정적인 방향이 아닌
'나 그대로인 채로 괜찮아' 하는 긍정적인 방향의 스스로를 사랑하는 걸 다들 한다면 가장 좋지 않겠냐고 한다

그러니까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그 연장선으로
가족은 그런 나를 사랑해 주겠지라고 고민해 본다면
오해가 있던 부분이 있다면 그게 보일지도 모른다고 말해줌

걈둥이 잔망잔망

2023년 최고의 걈둥이 상을 드립니다

안 들어가서 발동동동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우주귀여워,,,,,,,,

들여다보면 빨리 끝나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따로 골프는 안 하고 싶은 쯔요시ㅋㅋㅋㅋㅋㅋㅋ